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광명성절을 맞으며 백두산밀영결의대회 진행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백두산밀영결의대회가 주체107(2018)년 2월 12일 조선의 북변 백두산밀영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연설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평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드시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한생의 념원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을 맹세하였다.

백두광명성을 받들어올린 조종의 산, 혁명의 성산이 터치는 감격의 뢰성인양 백두산밀영상공에 장엄한 경축의 축포가 터져올랐다.

흰눈덮인 천리수해에 끝없이 메아리친 2월의 환호성은 민족이 낳은 절세의 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의 분출이였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끝없이 충직할 조선인민의 불타는 맹세의 웨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