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인류의 다함없는 축원속에 만발하는 태양의 꽃

지난 30년간 조선과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160여차의 김정일화축전, 전시회가 진행되였으며 16차에 걸쳐 세계적인 원예박람회, 화초전시회들에서 김정일화는 특별상, 금상을 비롯한 최고상을 수여받았다.

1991년 5월 체스꼬슬로벤스꼬(당시)에서 진행된 제12차 국제화초전시회에서 김정일화에 특별상과 금메달이 수여되였을 때 불멸의 꽃을 보려고 모여온 사람들은 무려 40여만명이나 되였다.

1999년 5월에 열린 세계화초전시회사상 규모가 가장 큰 중국 99곤명세계원예박람회는 김정일화의 세계적지위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수십개 나라와 국제기구가 참가하고 수천종의 화초가 출품된 원예박람회에서는 김정일화에 최고상인 그랜드상과 상장이 수여되였으며 각국의 당, 국가, 정부수반들과 고위대표단성원들, 명예손님들을 비롯한 110여만명이 김정일화전시장을 찾았다.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재는 김정일화는 그 어느 꽃에도 비길수 없는 명화중의 명화이다, 이 꽃이 최고상을 받은것은 김정일화가 세계화초계에서 차지하는 지위가 얼마나 높은가를 잘 보여주고있다고 하였으며 네데를란드의 베고니아재배전문가는 수많은 화초들이 0.01점을 놓고도 순위를 다투는 박람회에서 위대한 령도자의 존함을 모신 불멸의 꽃이 최고로 평가받은것은 응당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성황리에 진행되는 태양의 꽃축전은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따르려는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지향과 념원, 온갖 지성이 모이고모인 위인칭송의 대화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