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전 5월 어느 저녁무렵 재령군의 한 농장을 지나시던
성실한 땀을 묻어가는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려보신
승용차에서 쏟아져나온 전조등불빛이 주위를 비치자 농장원들은 성수가 나서 일손을 다그쳤다.
하지만 그들은 그 불빛에 어떤 사랑이 비껴있는지 알지 못하였다.
불빛을 비치도록 해주신분이
그러는 그들에게
잊지 못할 그날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렀으나 그날의 불빛은 오늘도 농업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수령님의 영원한 사랑으로 간직되여있다.
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수십년전 5월 어느 저녁무렵 재령군의 한 농장을 지나시던
성실한 땀을 묻어가는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려보신
승용차에서 쏟아져나온 전조등불빛이 주위를 비치자 농장원들은 성수가 나서 일손을 다그쳤다.
하지만 그들은 그 불빛에 어떤 사랑이 비껴있는지 알지 못하였다.
불빛을 비치도록 해주신분이
그러는 그들에게
잊지 못할 그날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렀으나 그날의 불빛은 오늘도 농업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수령님의 영원한 사랑으로 간직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