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총
선물은 안드로뽀브총비서가
예로부터 로씨야사람들은 짐승사냥을 지략과 용감성의 발현으로, 사람들의 마음과 몸을 단련하는 즐겁고 고상한것으로 여겨왔다. 이런데로부터 짐승사냥의 기본수단인 사냥총을 선물하는것은 상대방에 대한 매우 높은 존경의 표시로 된다고 한다.
선물은 이전 쏘련의 이름있는 사냥총전문공장에서 특별히 마련한것이다.
《나는
수정공예 《준마》
총사장은 쿠웨이트에서 제일가는 수정공예품회사에 주문하여 최대의 정성을 기울여 제작하도록 하였으며 여러차례나 공예품제작과정을 알아보고 제일 좋은 수정재질로 훌륭하게 만들도록 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드센 배짱과 담력, 탁월한 령군술로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령도해주실것을 바라는 자기의 절절한 소망을 선물에 담도록 하였다. 또한 말갈기를 일으키며 기세좋게 달리는 준마의 형상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불굴의 신념과 투쟁정신으로 질풍같이 앞으로 내달리는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모습을 담도록 하였다.
선물함의 뚜껑안쪽 부분에는 영어로 《조선인민의
2011. 2. 16 만지구련합건설회사 총사장 알리야르 데가니》라고 새겨져있다.
수정꽃병
꽃병은 뛰르끼예의 파사바차제조업체에서 전통적인 수공업적방법으로 만든것이다.
꽃병은 몸체에 타래친 줄무늬를 형상하고 아구리는 꽃잎으로 형상하였다.
이 꽃병은 맑고 투명한것으로 하여 뛰르끼예에서 일명 《꾀꼴새의 눈》에 비유하여 불리우고있으며 뛰르끼예의 전통문화유산으로 기록된 유명한 공예품이다.
꽃은 예로부터 평화의 상징으로 되여왔다.
선물에는 평화를 사랑하는 조선인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