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9


동공예 《창과 방패》
주체75(1986)년 9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공식친선방문한 뽈스까통일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뽈스까인민공화국(당시) 국가쏘베트위원장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드린 선물이다.
동공예 《창과 방패》는 끝부분에 투각장식을 한 2개의 창 그리고 여러가지 조각장식과 무늬장식을 한 타원형의 방패로 되여있다.
뽈스까에서 민족의 슬기와 용감성, 애국의 상징으로 일러오는 이 동공예품은 군사분야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운 명장들에게 선물한다고 한다.
선물에는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때려부시고 민족해방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칭송의 마음이 담겨져있다.



금속공예 《심장》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100(2011)년 4월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이 올린 선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그리고 단마르크와 조선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오래고도 굳건한 친선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이 선물을 마련하였다고 한다.
위원장은 선물을 올리면서 사람에게 있어서 심장이 가장 중요한 장기인것처럼 심장을 형상한 선물에는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진정한 친선을 심장으로 느낀다는 의미를 담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선물의 중심에는 태양이 형상되여있고 그것을 중심으로 해살이 퍼져나가는것이 형상되여있다. 그 태양은 바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다. 사람의 생은 영생할수 없고 육체적으로 심장은 소멸되여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우리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정을 담은 이 심장은 영원할것이다.》



공예 《달리는 마차》
주체107(2018)년 9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중국국제문화전파중심 부주석이 올린 선물이다.
선물을 전달하면서 그는 《만리마의 속도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고있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존경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동지를 칭송하여 이 선물을 삼가 드립니다. 나는 중국과 조선의 친선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여 지역의 공고한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는데 공헌하리라는것을 확신하며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동지께 삼가 경의를 드립니다.》라고 말하였다.
선물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존경과 흠모심,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이 더욱 강성번영하며 조중친선이 강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깃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