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8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회고모임이 12월 12일 중국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리재덕의 아들 우명, 주보중의 딸 주위, 상월선생의 아들 상소위는 해마다 12월이면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강렬해진다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에 항일혁명투쟁연고자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며 조선인민의 행복과 중조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한 길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장울화의 딸 장금록, 풍중운의 아들 풍송광, 왕효명의 아들 왕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 외교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이룩하시였다고 찬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