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이 있는 평양을 찾는 사람들속에는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명예리사이며 이딸리아국제그룹 리사장인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도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을 수록한 도서들을 탐독하면서, 어머니가 입버릇처럼 외우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의 온넋을 사로잡았던 수령님에 대한 매혹과 흠모의 감정은 1975년 조선에 대한 첫 방문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옵고 절정을 이루었다.
그는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그이의 영상은 그대로 태양의 모습이였다. 나는 저도 모르게 그분께 끌려드는것을 어찌할수 없었다.
…
김일성주석각하를 만나뵙는 첫 순간에 나는 어머니가 자주 외우던 하늘의 성인을 대하는듯 한 느낌을 강렬하게 받아안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때 현시대의 특징과 인간의 본성적요구, 그 실현방도들에 대하여 알기 쉽게 가르쳐주시였다.
적지 않은 고위인물들과 대상하면서 주저하거나 자존심을 굽힌적이 없는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였지만 일순간에 세상만사를 옳게 가려볼수 있는 철리를 깨우쳐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완전히 매혹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맺어진 소중한 인연은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사랑속에 이어졌다.
주체83(1994)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를 몸소 만나주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존해계실 때처럼 조선에 자주 오라고 말씀하시며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평양에서 생일을 맞는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를 위하여 축하연을 마련해주시고 그의 어머니의 조각상을 생일선물로 보내주시였다. 거기에는 《김정일. 1997. 1》이라는 글이 새겨져있었다. 그이께서는 그의 일흔번째 생일에도 꽃바구니와 선물을 보내주시며 축하해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