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나의 심장은 언제나 위대한 주체의 태양이 찬란한 평양으로 향하고있다》(2)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이어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을 위인중의 위인으로 우러르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협력하였다.

이러한 그를 잊지 않으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4(2015)년 한 일군을 이딸리아에 파견하시여 일흔다섯번째 생일을 맞는 그에게 선물과 꽃바구니를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생전에 각별한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며 관심하신 발로리를 잊지 않는다고,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달받으며 그는 또다시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그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각하께서와 김정일대원수각하께서는 오늘도 생전의 모습으로 금수산태양궁전에 계신다.
금수산태양궁전이야말로 위대한 인간태양의 성지이다.
태양의 성지처럼 숭엄하고 거룩한 성지는 이 하늘아래에는 없다.
나는 위대한 태양의 성지가 있는 평양을 30번도 넘게 찾았다. 그 누구도 나에게 동방조선으로 가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심장은 언제나 위대한 주체의 태양이 찬란한 평양으로 향하고있다.
주체의 성스러운 태양이 빛나는 동방조선의 금수산태양궁전이야말로 태양숭배자들의 영원한 성지이며 끝없이 찾고찾는 심장의 순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