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는
이러한 그를 잊지 않으시고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생전에 각별한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며 관심하신 발로리를 잊지 않는다고,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고 하신
그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위대한
금수산태양궁전이야말로 위대한 인간태양의 성지이다.
태양의 성지처럼 숭엄하고 거룩한 성지는 이 하늘아래에는 없다.
나는 위대한 태양의 성지가 있는 평양을 30번도 넘게 찾았다. 그 누구도 나에게 동방조선으로 가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심장은 언제나 위대한 주체의 태양이 찬란한 평양으로 향하고있다.
주체의 성스러운 태양이 빛나는 동방조선의 금수산태양궁전이야말로 태양숭배자들의 영원한 성지이며 끝없이 찾고찾는 심장의 순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