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위인칭송의 목소리 2

김일성동지는 저의 스승이시며 탁월한 수령이십니다》(1)

꾸바의 당 및 국가수반으로 활동한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는 꾸바혁명을 승리적으로 령도하여 서반구에서 첫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운 혁명가이며 아무리 말해도 지칠줄 모르는 달변가로 세상에 알려진 사람이다.

아메리카에서 첫 사회주의국가를 세운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세계혁명의 정치원로로 우러르는 자기의 심정을 담아 그이께 많은 선물을 올리였다.

주체61(1972)년 꾸바를 방문한 조선로동당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피델은 대리석으로 만든 탁상등을 위대한 수령님께 선물로 올려줄것을 부탁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의 가장 친근한 형제이시며 벗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들에게 깊은 관심을 돌려주고계십니다. 그이는 참다운 국제주의자의 구감이십니다.
그이께서는 우리 꾸바가 가장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을 때 제일 선참으로 우리들에게 아낌없는 정치적 및 물질적지원을 주시였습니다.
우리는 그이께서 꾸바인민에게 돌려주시는 배려에 대하여 영원히 잊지 않을것입니다.》

그는 탄생 65돐을 맞으시는 그이께 진귀한 선물을 마련하여 올리였다.



김일성동지는 저의 스승이시며 탁월한 수령이십니다》(2)

주체75(1986)년 3월 꾸바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을 인솔하고 조선을 방문한 그는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옵는 자리에서 이렇게 자기의 심정을 말씀드리였다.

김일성동지를 반나뵈온 사람들은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겸손하시고 다정다감하시며 정열적이고 친절한분이시라고 하면서 높은 존경과 흠모의 정을 표시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귀국을 방문하여 김일성동지를 만나뵙고싶은 충동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김일성동지는 제가 태여났을 때 벌써 일본제국주의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을 벌리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김일성동지를 찾아뵙는것을 저의 응당한 의무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 자기는 비행기를 타고오는 동안 잠도 자지 않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하신 보고를 다 읽었다고, 조선의 경험을 따라배우면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을 기아와 빈궁에서 해방할수 있을것이라고, 자기는 한갖 제자에 불과하니 스승으로서, 혁명선배로서 이번 기회에 많이 가르쳐주시기를 바란다고 말씀드리였다.

어느덧 3일간으로 계획된 방문기일이 끝나게 되였다.

그는 자기는 아직도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야 할 문제가 많다고, 조선방문기일을 너무도 짧게 잡았다고 하면서 방문기일을 연장하도록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가지라도 더 알고싶어하고 배우고싶어하는 그에게 한생의 귀중한 밑천으로 될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였다.
피델은 너무도 감동되여 그이께 말씀드리였다.

김일성동지는 한가지 문제를 말씀하셔도 아주 풍부한 내용을 담아 알기쉽게 말씀하십니다.…
김일성동지는 참으로 풍부한 지식과 비상한 기억력을 지니신 위인이십니다. 김일성동지는 저의 스승이시며 탁월한 수령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