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공예품
주체101(2012)년 4월 세계평화리사회 위원장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올린 선물이다.
그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님을 칭송하는 글을 새긴 마노공예품을 선물로 올리기로 결심하고 빠라나주에 직접 가서 마련하였다.
브라질에만 있는 독특한 천연돌인 마노는 색갈이 다양하고 쉽게 부식되거나 변색되지 않는 천연돌이다.
선물에는 《김일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 반제투쟁의 수령, 세계인민들의 벗, 평화의 수호자, 쏘꼬호 고메스, 세계평화리사회 위원장, 브라질, 싼 빠울로, 2012년 4월 15일》이라는 글이 새겨져있다.
세계평화리사회 위원장은 선물을 올리면서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은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한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있다, 나는 이번에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못 잊어하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마음을 담아 그이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삼가 이 선물을 드린다고 말하였다.
옥돌공예 《벌새》
주체99(2010)년 10월 브라질자유조국당 위원장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린 선물이다.
브라질자유조국당 위원장은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압살책동속에서도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있는 조선의 현실을 보면서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탁월한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대표자회에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 위대한 장군님께 열렬한 축하를 드리고싶은 마음속진정을 담아 선물을 마련하였다.
선물은 브라질의 특이한 옥돌로 바위우에 앉아있는 다정한 두마리의 벌새를 형상한것이다.
브라질사람들은 벌새를 사랑과 친선, 자유를 상징하는 진귀한 새로 여긴다고 한다.
유리공예품
세계민주청년련맹 위원장이 주체101(2012)년 4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린 선물이다.
선물에는 세계민주청년련맹 마크와 함께 《세계민주청년련맹》이라는 략자와 《청년들은 단결하라!》라는 글이 새겨져있다. 또한 《김정은동지와 조선인민에게,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우리의 공동투쟁을 위하여》, 《세계민주청년련맹》이라고 새겨져있다.
세계민주청년련맹 위원장은 선물을 전달하면서 세계민주청년련맹 지도부와 성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세계 진보적청년학생들의 희망의 등대인 사회주의조선의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릴 선물을 마련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의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로 모시고있는 사회주의조선의 앞날, 세계청년학생운동의 미래는 창창하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