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16


동조각 《위대한 주체사상 만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70(1981)년 7월 조선을 방문한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대표단이 삼가 올린 선물이다.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는 1980년 10월 이딸리아의 수도 로마에서 끼에띠종합대학의 학장을 비롯한 교수, 박사들로 결성되였다. 그들은 주체사상을 절대적인 진리로 신봉하면서 조선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을 벌리고있다.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성원들이 집체적지혜를 합쳐 도안을 창작하고 이름난 조각가에게 주문하여 여러달동안 정성을 기울여 제작한 선물에는 인류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그들의 흠모의 마음이 어려있다.



수정공예 《정일봉에 솟아오른 백두광명성》

주체106(2017)년 2월 나이제리아부흥진보당 전국위원장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5돐을 맞으며 그이께 드린 선물이다.
선물을 전달하면서 그는 백두밀림의 수수하고 작은 귀틀집에서 탄생하신 김정일각하의 웅대한 구상과 세련되고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세계만방에 그 깊이를 알수 없는 무한대한 위력을 발휘하였다, 김정일각하를 떠나 오늘의 조선을 생각할수 없으며 그이의 업적을 떠나 오늘날 조선의 힘찬 전진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하기에 나는 조선의 성산 백두산에서 광명성으로 솟아오르시여 어제도 오늘도 조선의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밝은 빛을 더해주시는 김정일각하를 흠모하여 선물을 마련하였다고 자기의 심정을 피력하였다.


옥돌귀중품함, 옥돌차잎단지, 옥돌차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주체106(2017)년 8월 조선해방 72돐을 맞으며 로씨야련방공산당 따따르스딴지역지부 제1비서가 올린 선물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높은 존경심과 흠모심을 간직하고있는 그는 조선해방 72돐을 맞으며 자기 나라의 우수한 공예기술자들에게 특별주문하여 세계적인 명소인 바이깔호에서 채취한 진귀한 천연옥돌을 가지고 100일동안 이 선물을 제작하였다.
옥돌차잎단지와 옥돌차잔이 들어있는 옥돌귀중품함뚜껑 안쪽면에는 백두산밀영고향집이 보석화로 형상되여있다.
차잎단지뚜껑에는 2개의 차잎모양의 장식이 형상되여있는데 따따르족사람들속에서는 건강과 장수의 비결로 되여있는 차잎을 제일 존경하는 웃어른과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풍습이 전해져내려오고있다.
선물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언제나 건강하시여 조선을 세상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로 빛내여주실것을 바라는 그의 진정이 담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