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조선에서 해빛을 안고온 총리

지금으로부터 40여년전 4월 새 사회건설의 길을 모색하던 가이아나의 린든 포베스 쌤프슨 번함총리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만나뵈올것을 결심하고 조선을 방문하였다.

그는 가이아나혁명을 적극 지지성원하시며 모든 문제들에 명철한 해답을 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끝없이 매혹되였다.

귀국한 후 총리는 그이의 가르치심대로 자기 인민의 힘을 믿고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다그치였다.

독립전에는 알곡을 2만t밖에 생산할수 없었던 이 나라가 1970년대말에는 21만t을 생산하게 되였으며 유치원으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무료교육제가 실시되였다. 또한 하나도 없던 병원이 수십개나 세워지고 무상치료제가 실시되였다.

이러한 성과를 두고 당시 가이아나사람들이 그를 가리켜 《조선에서 해빛을 안고온 우리 총리》라고 찬양할 때마다 그는 가이아나에 해빛을 안겨주신분도 그리고 영원히 해빛을 주실분도 조선의 위대한 김일성동지이시다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생의 마지막시각에 그는 가이아나가 인류의 위대한 태양이신 김일성동지께서 펼쳐주신 주체의 궤도를 따라 나아가는한 나는 살아있을것이며 주체의 궤도, 이 길은 오늘날 인류가 대행진해가는 길이라는 글을 남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