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다함없는 경의를 드리고있다.

로씨야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정규군의 지원이나 국가적인 후방도 없이 준엄한 항일무장투쟁을 벌리시던 그 어려운 조건에서도 쏘련을 무장으로 옹호하시고 중국혁명을 적극 성원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후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이 계속되는 속에서도 반제자주에로 나아가는 나라와 인민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시였다.

그이의 영상은 참다운 국제주의자의 귀감으로 만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을것이다라고 전하였다.

나이제리아신문《나이제리언 오브저버》는 김일성주석의 국제주의적의리는 아프리카대륙의 방방곡곡에 일떠선 새 생활창조의 거점들에도 깃들어있다, 조선이 아프리카나라들을 원조한것은 남들보다 유족해서가 아니였다, 아프리카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로부터 완전한 정치경제적독립을 이룩하고 제발로 걸어나갈수 있도록 진심으로 도와주어야 한다는 주석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심에서였다고 칭송하는 글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