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민족구국전선 위원장은 절세위인에 대한 끝없는 경모의 정을 전문에 이렇게 실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의 장구한 기간 조선인민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여 인민이 주인된 새 조선을 일떠세우시였다. 김일성동지의 령도가 있어 조선은 제국주의침략과 봉쇄, 랭전의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가장 위대하고 빛나는 승리적전진을 이룩할수 있었다.

로씨야 띤다시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동지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20세기의 탁월한 국가정치활동가이시다.

그이께서는 사회주의승리와 인류자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열렬한 혁명가, 인민의 영웅으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과 신뢰를 받으시였다. 민족의 태양이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은 강력하고 번영하는 강국건설에서 언제나 새로운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