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목란꽃》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73(1984)년 4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였던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과 그 가족이 올린 선물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사상리론의 영재로, 세계혁명의 걸출한 수령으로 우러르며 무한히 존경한 그는 수령님께 어떤 선물을 올릴것인가 여러모로 생각하던 끝에 그이께서 친히 이름지어주시고 가장 사랑하시는 조선의 목란꽃을 형상한 유화를 마련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자기가 직접 그릴것을 결심하고 목란꽃을 소개한 그림과 사진들을 수많이 수집하고 품을 들여 묘사방법을 숙련한데 기초하여 안해가 마련해가지고온 흰 천에 목란꽃을 정성껏 그리였다.
나무공예 《〈쏠〉음기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99(2010)년 10월 꾸바의 어느한 대표단이 올린 선물이다.
꾸바혁명이 승리한 후 국가로 제정된 노래는 1868년 10월 꾸바인민이 식민주의자들을 반대하는 민족독립전쟁을 시작할 때 창작되여 인민들을 투쟁에로 불러일으킨 노래로서 쏠대조로 되여있다. 그로 하여 꾸바인민은 쏠대조에 기초한 음악을 사랑하며 꾸바의 음악은 대체로 쏠대조로 되여있다.
선물을 전달하면서 대표단 단장은 꾸바인민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피델 까스뜨로동지께서 마련해주시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와 라울 까스뜨로동지께서 발전시키고계시는 형제적인 조선인민과의 친선을 매우 귀중히 여기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잠시나마 기쁘게 계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마련하였다고 말하였다.
은도금공예 《쌍두마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주체104(2015)년 11월 로씨야의 어느한 회사사장이 올린 선물이다.
텔레비죤방송을 통하여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연설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열정과 신심에 넘치신 자애로운 영상을 뵈옵고 그이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된 사장은 그이께 선물을 올리기로 결심하였다.
선물은 기사가 수레를 끄는 두마리의 말을 몰고가는 모습을 형상하였다.
두마리의 말은 그 어떤 난관도 맞받아 뚫고나가는 힘과 용감성을 형상하고있으며 기사는 어려운 환경도 뚫고 승리만을 이룩해나가는 승리자, 개선자를 상징하고있다고 한다.
사장은 선물을 전달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조선인민이 승리만을 떨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