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위인에 대한 흠모와 추억의 상징(2)

2017년 2월 로씨야 울란-우데시의 대형슈퍼마케트 《메가찌딴》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곳을 돌아보시였다는 내용의 사적현판을 제막하는 행사가 있었다.

제막식에 참가한 울란-우데시 1부시장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사적현판을 모신것은 그이에 대한 시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심의 뚜렷한 표시로 된다고 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대형슈퍼마케트를 찾으신 2011년 8월 24일, 사실 이날 일정에는 자바이깔민속박물관이 참관대상으로 지정되여있었다.

하지만 그이께서는 일반주민들의 생활수준이 어떤지 알아보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참관지를 바꾸어 대형슈퍼마케트 《메가찌딴》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슈퍼마케트에 온 그곳 주민들과 허물없이 어울리시면서 매대들을 일일이 돌아보시고 슈퍼마케트 지배인을 비롯한 로씨야일군들을 통하여 상품보장과 판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한 나라의 령도자께서 전문일군이상으로 상업봉사부문사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시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그처럼 마음쓰시는것을 직접 목격하였던 《찌딴》회사그룹 총사장은 현판제막식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일령도자를 몸가까이에서 뵈온것은 인생에 두번 다시 없는 최대의 영광이다.
대형슈퍼마케트 《메가찌딴》에 대한 참관시에도 늘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마음쓰시던 전설적위인의 존귀하신 영상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