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위인에 대한 흠모와 추억의 상징(3)

자기들의 고장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시였던것을 영광으로 여기며 그이께서 다녀가신 역과 발전소에 사적현판과 기념표식비를 모신 부레야사람들은 2016년 8월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 씨비리 및 원동지역방문 5돐을 맞으며 그이의 영상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레야수력발전소전경을 부감하시는 영상사진문헌과 발전소를 돌아보시는 영상사진문헌을 그이께서 다녀가신 방과 역사에 모신 그들은 5년전 그날을 감회깊이 되새겨보았다.

부레야수력발전소 기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생애의 마지막 외국방문의 나날에 우리 발전소를 찾아 멀고 험한 길을 오실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이것은 오직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시는 그이께서만이 단행하실수 있는 결심이다. 그이의 방문은 우리 발전소력사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김정일령도자의 영상사진문헌을 정중하고 안전하게 모시며 그이께서 친필을 남기신 방문록을 소중히 보존해갈것이다.

부레야구역 행정장관은 김정일령도자를 부레야역에 모시였던 5년전 그날의 감격과 환희를 영원히 잊을수 없다, 그이에 의하여 이름없던 부레야땅이 로조친선의 빛나는 한페지에 기록될수 있게 되였다, 그이께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발전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부레야땅과 더불어 로씨야인민과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길이 전해질것이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