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조선로동당의 상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4(1995)년 10월 5일 준공을 앞둔 당창건기념탑을 찾으시였다.
그이께서는 당창건기념탑건설을 아주 잘하였다고 하시며 한 일군에게 자신께서 당창건기념탑형성시안을 봐준것이 언제였는가고 조용히 물으시였다.
지난해 7월 7일이였다고 말씀올리자 그이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 당창건기념탑형성시안을 보여드리지 못한것이 아쉽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당창건기념탑은 주체혁명위업과 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 조선로동당의 상징이며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나아가는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의 상징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조선을 방문하였던 국제민주녀성련맹 위원장은 당창건기념탑을 참관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마치와 낫, 붓으로 상징되여있는 당창건기념탑은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앞으로도 사회주의국가의 기초로 내세우고 지켜주시려는 김정일동지의 전략적구상이 어려있다. 조선로동당에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