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19


벽시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75(1986)년 3월 꼬스따 리까사회당대표단이 드린 선물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건설에서 나서는 복잡한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대하여 가르치심을 받고싶은 소망을 오래전부터 표시하여온 대표단단장을 비롯한 성원들을 친히 만나주시였다.
꼬스따 리까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인 대표단단장은 격정을 금치 못해하면서 그이께 자기들이 준비한 소박한 선물을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정중히 말씀드리였다.
선물은 꼬스따 리까에서 자라는 이름난 나무로 만든것이다.



동공예 《태양의 나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95(2006)년 10월 로씨야작가일행이 올린 선물이다.
로씨야작가 쎄르게이 유리예비치 레비체브와 그의 안해가 직접 도안을 하고 정성을 다해 제작한 선물에는 세계지도우에 우뚝 솟아있는 조선지도와 백두산호랑이가 형상되여있다.
호랑이는 일찌기 백두산의 호랑이로 명성이 높으셨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선군정치로 천만대적을 벌벌 떨게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신념과 배짱을 상징하고있다고 한다.
또한 선물에는 조선이 태양의 나라로 세계에 빛을 뿌린다는 의미를 보여주는 빛살과 그들이 창작한 시 《태양의 나라 조선》이 새겨져있다.





공예 《국제주의 만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주체101(2012)년 4월 국제반제조정위원회 총서기가 드린 선물이다.
공예에 형상된 낫은 근로하는 피압박인민대중을 의미하고있으며 그우에 형상된 오각별은 사회주의를 의미하고있다. 둥근 모양의 고리는 단결을 상징하고있다.
총서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전세계 사회주의위업을 인도하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근로대중, 단결을 형상한 이 선물을 특별히 준비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