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으며 온 나라 강산에
게 굽이쳤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근로인민대중의 혁명적당을 창건하시고 장장 75성상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끄시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지위를 력사
상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워주신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