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20


유리공예 《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79(1990)년 10월 조선을 방문한 핀란드 올림피아항공려행사 사장이 삼가 올린 선물이다.사람들을 행복의 무아경속에 잠기게 하는 사회주의조선의 현실이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펼쳐졌다는것을 알게 된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해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하여 그는 먼 옛날부터 핀란드인민들속에서 전설로 전해져내려오는 행복과 만년장수를 상징하는 새를 형상한 공예품을 특별히 마련하였다.그는 김일성주석님은 조선인민의 수령이실뿐아니라 세계인민들의 위대한 수령이시라는것을 심장으로 느꼈다고 하면서 귀국을 사회주의모범의 나라로 일떠세우신 위대한 주석님을 흠모하여 선물을 올린다고 말하였다.




수정공예 《주체사상탑》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80(1991)년 2월 주체사상국제연구소에서 삼가 올린 선물이다.뜻깊은 선물을 마련하기 위하여 거듭 의논하던 끝에 그들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시여 자주시대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는 마음에서 주체사상탑을 형상한 공예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가장 깨끗하고 순결한 흠모심을 안고 주체의 한길로만 억세게 나아가려는 자기들의 견결한 마음을 담아 선물의 재질을 수정으로 택하고 내용과 형식, 구체적인 세부에 이르기까지 거듭되는 사색을 거쳐 선물도안을 완성한 후 이름있는 기업체에 그 제작을 특별히 부탁하여 완성하였다고 한다.





금공예 《조선의 기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주체106(2017)년 1월 쿠웨이트의 아흐마디아청부 및 무역회사 총사장이 삼가 올린 선물이다.그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자기의 깨끗하고 변함없는 흠모의 정을 표현할수 있는 재료로 순금을 선택하고 쿠웨이트에서 국가수반들과 명인들을 위한 기념품들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련합무역업체에 주문하여 선물을 만들도록 하였다.조선범의 줄무늬들과 이발, 발톱, 가죽의 털들까지 매우 섬세하고 생동하게 형상하여 조선범을 립체감이 나게 제작하였다.선물에는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강대한 조선의 담력과 기상이 담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