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뜨거운 인정미에 매혹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8(1999)년 5월 어느날 조선을 방문한 로씨야의 한 손님을 만나시고 그의 건강상태와 가정형편에 대하여 일일이 알아보시며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그이께서는 다음번에 올 때에는 부인과 가족을 꼭 데리고 오라고, 앞으로 제 집에 오는것처럼 마음놓고 평양에 자주 오라고 하시면서 그래야 우정도 더 두터워진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숙소에 돌아온 그는 한 일군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정말 김정일동지는 자질과 덕망이 신화적존재같고 인정미가 태양처럼 뜨거운분이시며 세계의 숭고한 정서를 한몸에 다 지니고계시는 특출한 성인, 특출한 위인이십니다. 그이는 사람의 속마음까지 환히 들여다보시고 개인의 희망과 일신상의 문제까지 다 헤아려보시며 은정을 베푸시는 인간사랑의 최고화신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