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25

유화 《만경대고향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69(1980)년 4월 핀란드의 한 공민이 삼가 올린 선물이다.
유화 《만경대고향집》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일을 맞으며 그이께 삼가 올리기 위하여 그가 직접 그린것이다.
선물을 올리면서 그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빛발은 여기 핀란드땅에도 밝게 비치고있습니다. 저는 인류사상사에서 가장 높고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김일성주석각하를 탁월한 스승으로 높이 모시고 따릅니다. 저는 우리에게 광명한 미래를 안겨주시고 삶의 진리를 깨우쳐주신 김일성주석각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담아 선물을 마련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이 선물을 받아주신다면 그보다 더 큰 영광과 행복이 없을것입니다.》라고 자기의 진정을 토로하였다.

공예 《친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97(2008)년 2월 에짚트조선친선협회에서 드린 선물이다.
협회성원들은 그이의 탄생일을 맞으며 조선과 에짚트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길이 전해가려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마련하였다.
선물의 가운데 상단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 드립니다. 그이의 탄생일 2월 16일에 즈음하여》라는 글이 아랍어로 새겨져있다.
원형부분에는 협회의 명칭이 아랍어로 새겨져있고 량쪽 테두리에 평화와 친선을 상징하는 월계수잎이 장식되여있으며 조선과 에짚트 두 나라의 국기와 함께 그아래에 악수하는 두손이 형상되여있다.
밑부분에는 《에짚트조선친선협회》라는 협회명칭을 중심으로 량옆에 협회위원장과 서기장의 이름이 아랍어로 각각 새겨져있다.

장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주체101(2012)년 1월 뽈스까 제이. 피. 엔터프라이즈회사 사장이 올린 선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매혹된 그는 아버지로부터 넘겨받은 가보인 장검을 그이께 선물로 올리기로 결심하였다.
예로부터 장검은 용맹과 슬기의 상징으로, 침략자들에게는 수치와 죽음을 안겨주는 보검으로, 명장들에게 드리는 선물로 간주되여왔으며 용감성과 행복을 상징하고있다. 선물을 올리면서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 이 장검으로 위대한 김정일장군각하의 령도를 끝까지 계승해나가시며 인류의 진정한 미래를 위해 그이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