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녀류작가의 소원(1)

《나는 주석님을 받들다 죽겠습니다.》
이것은 도이췰란드의 녀류작가 루이저 린저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터친 진심의 고백이다.
주체69(1980)년 5월 그는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웠다.
몸소 정원에까지 나오시여 반갑게 맞아주신 그이께서는 녀류작가의 인생사도 주의깊게 들어주시고 제기한 문제들에 명쾌한 대답을 주시였을뿐아니라 그의 눈치료대책까지 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인품에 완전히 매혹된 그는 자기의 감명을 이렇게 전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흔히 하듯이 겸허하게 담화를 시작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매우 침착하시고 쾌활하시고 친절하시였으며 꾸밈새가 없으시였다. 참으로 평범하시였으며 위엄을 보이시려는 기색도 전혀 없으시였고 롱담도 하시면서 소탈하게 웃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