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녀류작가의 소원(3)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루이저 린저가 해마다 조선을 방문하도록 특혜도 베풀어주시였으며 10여차례나 그를 만나주시고 사랑과 은정을 거듭 안겨주시였다. 그의 생일 80돐에는 선물도 보내주시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선물로 주신 금가락지를 심장에 품고 세상을 하직하겠다며 소중히 간직하였다.
녀류작가는 위인흠모와 칭송의 글들을 련이어 써냈으며 동료들과 독자들에게 이렇게 말하군 하였다.
《나에게 있어서 김일성주석의 은혜는 대를 두고도 갚을수 없는것이기에 그이를 위해 한줄, 한글자라도 더 쓰다가 숨지는것이 나의 소원일뿐이다.》
이처럼 인간의 온넋을 매혹시키는 위대한 수령님의 고결한 인품과 숭고한 덕망은 국적과 민족, 사상과 신앙을 초월하는 절대적인 신뢰와 열렬한 숭배심을 낳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