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위대한 사상에 매혹되여(2)

살아움직이는 기념비
주체71(1982)년 4월 어느날 조선을 방문한 어느 한 나라의 대통령이 대동강반에 높이 솟아있는 주체사상탑을 깊은 관심속에 바라보다가 안내원에게 밤에도 봉화가 타오르는가고 물은적이 있었다.
주체사상탑의 봉화가 밤에도 타오른다는 안내원의 설명을 듣고 그는 감동을 금치 못해하였다.
그날 밤 대통령은 숙소의 로대로 나와 주체사상탑을 바라보았다.
봉화를 이윽토록 바라보던 그는 한 일군에게 《살아움직이는 기념비는 이 세상에 오직 주체사상탑뿐입니다.》라고 말하였다.
그후에 대통령은 자기 나라를 방문한 조선의 대표단성원들에게 지금도 주체사상탑봉화가 타오르는가고 묻고나서 《김일성주석님의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형상한 탑이니 주체의 봉화는 앞으로도 영원히 타오를것입니다.》라고 진정을 터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