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을 매혹시킨 고매한 인품(3)

에꽈도르 녀성국회의원이며 과야낄종합대학 부총장,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였던 알바 챠베스는 가족과 함께 조선을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1시간 40분》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다.
《주석께서는 시종 만면에 환한 웃음을 담으시고 우리들의 건강이며 가정생활에 대하여 묻기도 하시고 앉은 자세가 불편하겠다고 다심한 어버이의 심정으로 보살펴주기도 하시였다.
저의 가족은 한없이 너그러우시고 소탈하신 그이의 인품에 이끌리여 자신들도 모르게 어려움을 다 잊고 그이께 평시에 생각하고있던바를 죄다 말씀올리고 외람된 청을 드리기도 하였다.
주석께서는 우리들의 행동을 조금도 탓하지 않으시고 우리들이 제기하는 문제에 대하여 하나하나 해설해주시는것이였다. 주석께서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힘있는 존재이기때문에 하늘에서 별을 따오자고 결심하면 별을 따올수 있다고 말씀하기도 하시고 조선의 사회주의사회는 인민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높이 내세우는 사회라고,그때문에 조선인민은 자기의 사회주의를 더없이 좋아한다고 절절히 말씀하기도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