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애국의 넋을 길이 전하는 위인의 모교

창덕학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가 깃든 모교이다.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자면 제 나라를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신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의 말씀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배움의 천리길을 걸어 조국으로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2(1923)년 4월부터 주체14(1925)년 1월까지 이곳에서 공부하시였다.
조국이 해방된 후 1945년 10월 28일 이 학교를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창덕학교시절은 나의 일생에서 의의깊은 시기였으며 그때 키운 애국의 넋은 항일무장투쟁을 할 때 나에게 크나큰 신심과 불굴의 투지를 안겨주었다고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오늘도 창덕학교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할 업적을 길이 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