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28

은공예 《앵무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82(1993)년 3월 인디아대통령이 드린 선물이다.
오래전부터 위대한 수령님을 쁠럭불가담운동의 탁월한 령도자로, 세계정치원로로 흠모하며 존경해온 대통령은 그이의 탄생 70돐과 80돐을 맞으며 지성어린 선물을 마련하여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드리였다.
주체82(1993)년 3월에도 그는 은공예 《앵무새》를 선물로 정성껏 마련하였다.
선물은 보석들로 장식되여있는 앵무새와 원형으로 만들어진 받침틀로 이루어져있다.
은공예 《앵무새》는 조형예술적으로 잘 째이고 장식이 화려하여 감상적효과를 높여주고있다.


공예 《돛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97(2008)년 6월 로씨야 원동국립기술종합대학 고문총장 겐나지 뚜르모브가 드린 선물이다.
울라지보스또크시에 있는 기념품제작업체에 설계를 특별히 주문하여 마련한 선물은 지구의를 나타내는 둥근 색대리석우에 사나운 바다를 헤쳐가는 돛배를 형상하였다.
지구의의 중심에는 울라지보스또크시마크를 새겨넣고 돛배에는 5개의 수정알을 두줄로 꿰여 장식하였다.
선물을 전달하면서 고문총장은 지구상에 독특한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하는 조선인민이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옳게 선택한 길을 따라 계속 앞으로 힘차게 전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은공예 《코끼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주체104(2015)년 10월 엄 옌띠엥 캄보쟈왕국 국무상이 드린 선물이다.
캄보쟈에서 코끼리는 령리하고 힘이 세며 백년이상 사는것으로 하여 현명함, 번영, 용감성, 건강장수를 상징한다고 한다.
은공예 《코끼리》는 코와 이발을 높이 쳐들고 구보로 달려가는 모습으로 형상되여있다.
선물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며 돌진해나가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는 캄보쟈왕국 국무상의 마음이 담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