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29

나무공예 《만민의 태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75(1986)년 4월 뻬루공화국 국회 하원 제1부의장이 올린 선물이다.
이미전에 조선을 방문하여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자면 모든 나라 인민들이 자주성을 지켜야 하며 모든 나라가 자주적인 정책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그는 위대한 수령님을 위대한 철학가, 리론가, 실천가로, 현시대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는 만민의 태양으로 열렬히 흠모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흠모의 마음을 담아 선물의 중심에 태양을 형상하도록 하였으며 그 주위에 뻬루와 라틴아메리카를 상징하는 아마조나스강과 종려나무, 수림을 새겨넣도록 하였다.

자동보총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95(2006)년 5월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정부에서 올린 선물이다.
특별히 제작한 자동보총의 총신덮개 한쪽면에는 주체사상탑봉화가 형상되여있고 조선어로 《주체》라는 글이 새겨져있다.
총가목의 한쪽면에는 지구와 그우에 올라서서 앞발을 쳐든 자세로 앞을 노려보는 호랑이의 담찬 모습이 형상되여있다.
선물을 전달하면서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국방상은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높은 뜻을 받들어 선군정치를 펼치고계신다고 하면서 선군정치는 그 어떤 원쑤도 단매에 쳐물리치는 강위력한 군대를 키워냈으며 제국주의자들도 꼼짝 못하게 제압하고있다,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서 조선은 빛나는 모범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공작석조각 《코끼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주체102(2013)년 10월 꽁고공화국 대통령이 올린 선물이다.
대통령은 조선인민을 세계에서 가장 존엄있고 긍지높은 인민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열렬한 흠모심과 두분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흠모의 정을 담아 선물을 마련하였다.
꽁고에서 나오는 희귀한 보석돌인 공작석으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아프리카코끼리를 형상하여 만든 선물은 아프리카 특히 꽁고인민의 강의성과 꽁고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가 변치 않으리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