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 서거 27돐에 즈음하여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온 나라 강산에 넘치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안고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을 찾은 군중들은 자주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천출위인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전국의 일터와 초소, 가정들에서 위대한 수령김일성동지의 숭고한 위인상과 고매한 풍모를 전하는 기록영화들을 시청하였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 울려퍼지는 위인송가들과 절세위인의 한없이 고결한 인품과 덕망을 칭송하는 모임들은 영원한 인민의 수령,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열화같은 그리움을 더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