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다함없는 지성이 어린 선물식물들(1)

사막꽃나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81(1992)년 4월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인 카이손 폼비한과 그의 부인이 올린 선물식물이다.
자기 나라 혁명을 진심으로 도와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심과 흠모심을 안고있던 카이손 폼비한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으며 그이의 위대성에 대하여 더욱더 절감하게 되였다.
그는 탄생 80돐을 맞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자기의 열렬한 진정을 표시하고싶어 라오스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분에게 드리는 사막꽃나무를 선물로 올리였다.


꽃계수나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65(1976)년 1월 중국 계림시인민들이 올린 선물식물이다.
계림시인민들을 대표하여 선물을 전달하면서 시당서기는 많은 식물가운데서도 이 꽃계수나무를 올리는것은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서라고, 이 나무가 중조친선의 영원한 상징으로 조선에서도 무성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하였다.
꽃계수나무는 물푸레나무과의 사철푸른 넓은잎떨기나무이며 꽃에서는 짙은 향기가 난다.


홍두삼나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주체100(2011)년 12월 중국항일혁명투쟁연고자 채세영의 증손자 채룡이 올린 선물식물이다.
채세영은 조중 두 나라 인민의 자주성을 위한 혁명투쟁의 한길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함께 싸운 혁명전우였다.
한없는 사랑과 각별한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마음을 안고 채룡은 수개월동안 중국 동북지방의 험한 산발을 오르내리며 온갖 성의를 다하여 홍두삼나무 3그루를 마련하고 화분겉면에 절세위인들에 대한 칭송의 글을 새기였다.
중국의 일류급보호식물인 홍두삼나무는 사철푸른 바늘잎키나무로서 약용가치가 크고 방안에서도 잘 자라며 최고 1 500년까지 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