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동북항일의 위대한 령수》

전 항일련군 4군 지휘원이였던 조서화는 자기의 회상실기 《항일년대에 새겨진 위인의 전설》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일찌기 인생을 론하며 국운을 우려하던 소시적부터 관조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참가자로서 혁명에 몸을 담아온 본인은 곡절많은 동북항일혁명의 전로정이 김일성동지의 헌신적인 투쟁과 사심없는 지원속에 개척되고 전진하여 승리해온 로정이기도 하였다는것을 확언하게 된다.
실로 지니신 천부의 지략과 인덕으로 그분께서는 동북혁명에 부단히 약동의 활력을 부여하시며 도처에 인간미덕의 화원을 펼치시였으니 산전수전을 다 겪어본 왕덕림도 김일성동지를 <동북항일의 위대한 령수>, <동북항일군민의 성인군자>로 추앙한것은 응당한 귀결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