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우렁찬 박수로 올린 뜨거운 감사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쓰딸린의 신뢰와 존경심은 참으로 각별하고 진심에 넘친것이였다.
주체38(1949)년 쏘련을 방문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환영하여 쓰딸린은 성대한 연회를 차리였으며 친선의 정을 담아 축배사를 하였다.
그는 장구한 기간 일제를 반대하는 간고한 싸움에서 선구자의 역할을 수행한 항일유격대를 조직령도하신 김일성동지는 동방에서 제국주의침략으로부터 쏘련을 피로써, 무장으로 옹호하여주신 참다운 국제주의자이시며 공산주의자의 귀감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쏘련이 오늘과 같은 평화적인 환경에서 사회주의건설을 할수 있는것은 김일성동지와 같으신 진정한 공산주의자들의 투쟁이 있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우리모두 열렬한 박수로써 김일성동지께 감사를 드리자고 하였다.
순간 장내에는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터져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