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대통령의 고백

나미비아의 대통령이였던 삼 누죠마가 민족해방을 위한 독립투쟁을 벌리던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고 자기 나라 항쟁투사들에게 혁명투쟁의 좌우명으로 새겨준 말이 있다.
《나는 평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스승으로 받들어모시겠다.》
1992년 9월 독립의 환희와 자랑을 안고 조선을 방문한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나미비아인민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김일성주석동지께서 현명하게 가르쳐주시고 물심량면으로 지원해주시지 않았더라면 나미비아는 아프리카대륙의 유일한 식민지나라로 남아있었을것입니다. 우리가 곤경에 처하였을 때 가장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김일성주석동지는 나미비아인민의 스승이시고 은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