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30

수정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81(1992)년 4월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이 드린 선물이다.
오래전부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무한한 경모의 정을 안고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온 그는 조선방문에 앞서 유명한 공예가에게 특별히 주문하여 선물을 마련하였다.
보호환이 붙은 주름장식의 손잡이와 예리한 칼날부분으로 되여있는 수정검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이 모셔져있고 《주체사상의 장검》이라는 글이 핀란드어로 새겨져있다.
선물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80돐을 열렬히 축하하는 그의 뜨거운 진정과 주체사상의 보검을 높이 추켜들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해 분투할 맹세가 어려있다.

기념봉화탑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71(1982)년 2월 김일성주의연구 뽀르뚜갈중앙위원회 위원장 루이스 마누엘 데 아라우죠가 드린 선물이다.
기념봉화탑모형은 그가 공예품전문가의 방조를 받아가며 많은 품을 들여 직접 만든것이라고 한다.
선물에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싶은 그의 진정이 담겨져있다.
그는 선물을 전달하면서 위대한 김정일각하를 끝없이 흠모하고 따르는것은 김일성주의신봉자들의 본분이다, 그이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이 소박한 선물을 드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은도금공예 《여섯필의 준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을 맞으며 로씨야 쓰뜨로이오뜨젤까유한책임회사 총사장이 드린 선물이다.
총사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조선을 굳건히 수호해나가고계시는데 대하여 그리고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는데 대하여 감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일을 계기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선물을 드릴것을 결심하고 전통적으로 힘과 용맹, 강한 의지와 열정의 상징으로 간주되고있는 말조각품을 정성껏 준비하였다.
선물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전체 조선인민이 더욱 굳게 뭉쳐 천리마의 기세로 힘차게 전진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이룩하기를 충심으로 바라는 총사장과 로씨야벗들의 절절한 념원이 반영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