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공예 《위대한 주체사상 만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72(1983)년 6월 스웨리예의 스톡홀름 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소조대표단이 드린 선물이다.
조선방문을 앞두고 소조성원들은 의논을 거듭하던 끝에 주체사상의 세계사적승리를 상징한 도자공예품을 만들기로 결정하였다. 그들은 자기들의 손으로 만드는것이 더 뜻이 깊고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고 서로의 지혜를 합쳐가며 도안을 그리고 제작, 완성하였다.
선물은 조선을 중심에 놓고 형상한 지구와 《주체, 조선》이라는 글이 씌여진 큰 봉화, 인류를 상징한 각이한 피부색의 억센 주먹에 쳐들린 4개의 작은 봉화, 《위대한 주체사상 만세》라는 글이 씌여진 댕기, 조선-스웨리예친선을 상징한 두개의 별로 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105(2016)년 8월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국회 상원의원 아부둘라히 아다무가 드린 선물이다.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높이 경모하고 칭송하여온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뜻깊은 날을 맞으며 선물을 올리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수정공예의 중심에 형상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야말로 전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정치가, 뛰여난 군사전략가이시라는것을 상징하고있으며 웃부분에 설치한 시계는 조선의 시간에 맞추어 세계가 계속 돌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주체102(2013)년 7월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하리쉬 굽따가 드린 선물이다.
그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조선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하여 은그릇을 선물로 마련하게 되였다.
인디아에는 예로부터 가장 존경하는분들에게 귀금속으로 만든 공예품을 드리는 풍습이 있다.
선물은 인디아의 전통적인 공예품으로서 그릇의 량쪽고리부분에 사자들이 각각 부각형상되였고 그릇 몸체중심에는 꽃들이 새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