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34

나무공예 《태양》

주체78(1989)년 7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올린 선물이다.
중앙아프리카사람들은 예로부터 밝은 빛과 거대한 열로 온 누리를 밝히고 만물에 생명을 주는 태양을 진귀한 나무로 형상하여 가장 존경하는 위인에게 드리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선물에는 인류의 태양으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과 신뢰를 받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대통령의 경모의 정이 어려있다.


자기꽃병

주체79(1990)년 10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드린 선물이다.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조선로동당창건 45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는 가장 열렬한 축하와 인사를 제일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들에 담아 올리고싶은 심정에서 자기꽃병을 선물로 마련하였다.



옥돌공예 《꽃과 나비》

주체76(1987)년 9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도이췰란드의 녀류작가 루이저 린저가 올린 선물이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을 인류가 낳은 탁월한 사상리론가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칭송하여왔다.
루이저 린저는 위대한 수령님의 위대성과 령도의 현명성, 고매한 위인적풍모를 보여주는 수많은 글들을 써냈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수령님께 지성어린 선물들을 삼가 올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