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로씨야 모스크바 클라리네트독주가의 인상담

친애하는 동지들, 존경하는 벗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을 경축하는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게 된것을 매우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이 날은 전체 조선인민과 강대한 조선,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위대한 명절로 됩니다. 
오늘의 이 명절은 지금과 같은 이례적인 상황에서도 자기의 전통과 독특한 모습을 살리고있습니다.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자기의 전통을 잃고 외부환경에 적응하려고 하면서 외국풍을 받아들이려고 하고있습니다.
나는 평양에 갔을 때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자기의 신념으로 간직한 주체사상을 굳게 믿는 조선인민의 모습을 보고 말입니다. 
바로 이점을 보고 나는 정말 감탄했습니다. 
조선인민은 참으로 훌륭하며 특히 어린이들은 아주 재간둥이입니다. 
교원들도 훌륭하고 배우들도 뛰여납니다. 
여러해전에 평양에 가서 2주일동안 전습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재능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때 나에게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중에는 정말 훌륭한 음악가들이 있습니다. 
나는 그들이 앞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대표하고 또 세계에 조선을 떨치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창작연주하는 예술이나 음악은 모든 민족들이 다 리해할수 있는 언어로써 나는 조선의 학생들을 배워주고 또 조선인민을 위하여 연주하는것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당신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