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재중조선인예술단 배우의 인상담(차해룡)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국 연변대학 예술학원 재중예술단 배우입니다.
저는 영광스럽게도 2016년 조국에 초청받아 제3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였습니다.
처음 봄축전에 갔을 때 조국예술인들과 관중들이 저희들에게 베풀었던 그 따뜻함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세월이 류수같아 벌써 몇년이 지나갔습니다.
이번에 또다시 영광스럽게도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조국의 초청을 받아 무대에 서게 되였습니다.
정말 마음같았으면 조국의 그 화려한 무대에 서서 공연을 하고싶은데 본의아니게 코로나때문에 중국에서 화상방식으로 여러분들과 만나게 될것같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조국에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만나는 그날까지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