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재중조선인예술단 배우의 인상담(리홍관)

안녕하십니까.
저는 연변대학 예술학원 민족성악강좌장입니다.
우선 위대한 수령님 탄생 110돐을 맞는 태양절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저는 지난 2018년 처음으로 재중조선인예술단 성원으로 제 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할수 있는 뜨거운 영광을 지녔습니다.
20여일간 평양에 머물면서 저는 평양시민들이 보내주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한껏 느낄수 있었으며 매 공연때마다 수많은 관중들은 진심어린 응원의 박수갈채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또다시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게 된것을 가장 큰 행운으로 생각하며 저의 노래소리로 조국에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저 합니다.
비록 전세계적인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평양의 무대에서 여러분들과 직접 만날수 없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인사를 드릴수 있어 기쁩니다.
다시한번 태양절을 열렬히 축하하며 아울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여러분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