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수도 평양에서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개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성대히 진행되는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 전체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그대로 아름다운 예술적화폭으로 펼쳐지는 주체조선특유의 대정치예술축전이다.

《영원한 그 미소》의 노래주악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축전기발이 게양되고 이어 개막공연이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