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윁남국가가무극장예술단 부단장의 축하발언

조선의 벗들과 외국의 벗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윁남국가가무극장예술단 부단장입니다. 

저는 윁남국가가무극장예술단을 이끌고 조선을 방문하여 여러 차례나 공연하는 영광을 지니였습니다. 

조선인민은 윁남예술인들에게 특별한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조선의 벗들은 윁남의 예술인들을 뜨겁게 맞이하였습니다. 

조선을 방문하는 동안 우리에게는 잊지 못할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2012년 4월 우리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였으며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행사에도 참가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은동지의 초청으로 조선을 방문하여 공연하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습니다.

조선의 정부와 조선인민들앞에서 진행한 공연에서 우리는 언제나 따뜻한 감사와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습니다. 

우리 모든 윁남예술인들의 마음은 조선에로 달리고있습니다. 

조선과 윁남의 력사와 문화를 이어주며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중요한 예술축전이며 문화적가치를 가집니다. 

이러한 훌륭한 친선관계는 바로 김일성주석과 호지명주석에 의하여 마련된것입니다.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준비하면서 윁남국가가무극장예술단의 예술인들은 두 나라사이의 특별한 친선과 문화적교류가 더욱더 활발해질것을 바랍니다. 

그리고 조선인민의 영원한 발전과 번영을 축원합니다.

여러분!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세계의 주요 문화교류마당일뿐 아니라 조선과 윁남의 예술인들이 서로 배우고 교류할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윁남국가가무극장예술단은 조선에서 여러 차례 공연하였습니다. 

또한 축전에서 우리 예술인들은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으며 금상과 은상을 비롯하여 수많은 상들을 수여받았습니다. 

윁남예술인들은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는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에 윁남의 당과 정부, 그리고 문화, 체육 및 관광성은 영광스럽게도 우리 예술단을 제32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단체로 추천하였습니다. 

김일성주석 탄생 110돐을 맞으며 2022년에 진행되는 이번 축전에 특별히 참가하게 된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정말로 크나큰 영광으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