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두자루의 권총과 조선인민혁명군

조선혁명의 려명기에는 두자루의 권총에 대한 이야기가 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아버님이신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강반석녀사에게 두자루의 권총을 주시면서 수령님께서 투쟁의 길에 나설 때 넘겨주라고 당부하시였다.

주체17(1928)년 2월 강반석어머님께서는 두자루의 권총을 위대한 수령님께 내놓으시면서 아버님께서 남기신 이 총이 필요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총을 가지고 아버님께서 못다하신 조국해방의 위업을 꼭 이룩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총을 밑천으로 주체21(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당시 반일인민유격대)을 창건하시였으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