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꽃병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는
자기꽃병의 겉면웃부분에는 조선말로 《국제공산주의운동의
나무공예 《외뿔서우》
선물은 단단하고 좀도 먹지 않는다고 하는 《샤쿠》라는 진귀한 나무로 외뿔서우를 형상한것이다.
외뿔서우는 네팔에서만 사는 동물이며 그 가죽은 총알도 쉽게 뚫지 못한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네팔사람들은 단결과 강의성, 굳건함을 론할 때 흔히 외뿔서우와 비교하여 말한다고 한다.
선물을 전달하면서 대표단 단장은 독특한 혁명령도방식, 정치방식으로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시고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공예 《주체의 홰불》
전반부분이 옥돌로 되여있는 공예품의 회전식원형부분의 한면에는 활활 타오르는 주체의 홰불을 동으로 부각형상하였으며 《주체》라는 글과 《꽁고민주주의공화국》을 의미하는 략자로 된 글이 프랑스어로 새겨진 동판이 붙어있다.
다른 한면에는 아프리카지도가 형상되여있다.
주체사상탑의 봉화는 자주의 빛발이 아프리카를 환히 비쳐준다는것을 의미하며 꽁고민주주의공화국의 략자와 아프리카지도는 주체사상보급사업이 아프리카의 중심에 위치하고있는 민주꽁고에서 시작되여 아프리카전역으로 퍼져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