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37

자기꽃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주체83(1994)년 4월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에서 올린 선물이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는 위대한 수령님을 사회주의력사의 교훈을 깨우쳐주신 스승, 인류의 리상인 사회주의의 운명을 구원하고 지켜주신 은인, 그 휘황찬란한 앞길을 밝히시며 현명하게 령도하신 탁월한 수령으로 높이 칭송하며 그이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자기꽃병을 선물로 준비하였다.

자기꽃병의 겉면웃부분에는 조선말로 《국제공산주의운동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드립니다》라는 글이 씌여져있다.


 

나무공예 《외뿔서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100(2011)년 8월 통일된 네팔공산당(마오바디)대표단이 올린 선물이다.

선물은 단단하고 좀도 먹지 않는다고 하는 《샤쿠》라는 진귀한 나무로 외뿔서우를 형상한것이다.

외뿔서우는 네팔에서만 사는 동물이며 그 가죽은 총알도 쉽게 뚫지 못한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네팔사람들은 단결과 강의성, 굳건함을 론할 때 흔히 외뿔서우와 비교하여 말한다고 한다.

선물을 전달하면서 대표단 단장은 독특한 혁명령도방식, 정치방식으로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시고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아 이 선물을 삼가 드린다고 말하였다.

 


공예 《주체의 홰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주체103(2014)년 태양절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에서 올린 선물이다.

전반부분이 옥돌로 되여있는 공예품의 회전식원형부분의 한면에는 활활 타오르는 주체의 홰불을 동으로 부각형상하였으며 《주체》라는 글과 《꽁고민주주의공화국》을 의미하는 략자로 된 글이 프랑스어로 새겨진 동판이 붙어있다.

다른 한면에는 아프리카지도가 형상되여있다.

주체사상탑의 봉화는 자주의 빛발이 아프리카를 환히 비쳐준다는것을 의미하며 꽁고민주주의공화국의 략자와 아프리카지도는 주체사상보급사업이 아프리카의 중심에 위치하고있는 민주꽁고에서 시작되여 아프리카전역으로 퍼져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