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국제친선전람관에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절대적인 진리로 신봉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올린 수많은 선물들이 전시되여있다.

선물들에는 주체의 태양을 중심으로 세계가 움직이는것은 시대의 추세이며 력사의 의지라는 그들의 신념이 생동하게 반영되여있다.

《김일성수상의 권위에 비하면 조선의 땅덩어리가 작은것이 유감입니다. 그러나 김일성수상은 세계를 움직이시니 세계를 가지고계시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천만년 받들어야 할 인류의 구성은 하느님도 예수도 아니고 바로 김일성주석님이시며 우리가 신봉해야 할 사상리념은 바로 주체사상이다.》 …

지구의 곳곳에서 끝없이 울려나오는 이 고백은 주체의 진리로 인류해방위업의 앞길을 찬란히 밝히시여 자주의 궤도를 따라 전진하는 새시대를 열어주신 불세출의 위인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이고 심장의 매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