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위대한 전승사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1) 서울해방작전

조선인민군련합부대 전사들이 서울에 대한 최종공격명령을 기다리고있던 주체39(1950)년 6월 27일 저녁, 문득 총공격을 일시 중지하라는 명령이 하달되였다.

조선인민군장병들이 서울에 대한 총공격명령만을 기다리고있던 그 시각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제 있게 될 대격전의 참화로부터 서울인민들의 생명재산과 유구한 민족문화재보들에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6월 27일 밤으로 예정되였던 서울해방작전을 다음날로 늦추도록 명령하시였던것이다.

이렇게 되여 새벽 5시에 총공격이 시작되였다.

이것은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대용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