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페지 / 그리움의 세계


위대한 전승사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3) 화선휴양소

주체40(1951)년 5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민군대의 한 지휘성원을 부르시여 지금 전선부대 군인들속에서 야맹증환자가 발생하고있는데 대해 알려주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에서 전선부대 군인들의 건강을 추세우기 위한 대책을 빨리 세워야 하겠다는 지시를 주시고 전선부대 군인들에 대한 후방공급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다가 인민군군인들을 위한 화선휴양소를 내와야 하겠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려운 싸움을 한바탕 하고난 전투원들을 화선휴양소에 보내여 며칠씩 휴식시키면서 영양가높은 음식을 해주면 그들의 원기를 한층 돋구어줄수 있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세계전쟁력사상 류례없는 화선휴양소가 생겨나게 되였다.